PFD, 2023년 2천만불 수출달성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23-12-29 16:10  

2015년 설립한 PFD는 사람(People), 미래(Future), 꿈(Dream)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꿈과 미래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 직원의 꿈과 미래를 위한 회사를 추구한다. 2018년부터 코스메틱 브랜드 회사로 사업을 확장하며 K-beauty 선두주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B2B Business를 중심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전세계 약 7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브랜드 매출액의 90% 이상이 해외 매출로 구성되며 미국, 러시아, CIS 국가들의 수출증가와 온라인 매출증가에 따라 연평균 36%이상 성장 중이다.

2019년 7백만불 수출탑, 2020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장,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3년 무역의날 행사에서는 국무총리 포상과 더불어 SBA에서 주관하는 하이서울 우수중소기업 수출부문에서도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러한 수출증가에 따라 회사매출액은 2021년 193억에서 2022년 221억으로 성장했다.

PFD는 Mizon, Village11Factory 등의 화장품 브랜드와 Petinube라는 유아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핵심 브랜드인 Mizon은 전체 브랜드 매출의 약 80%이며 이중 수출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년 글로벌 beautytrend를 분석해 SS, FW 시즌별 제품개발을 통해 B2B 고객과 end-user의 needs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으며 2019년부터 Brand customization에 집중해 2023년 현재 약 255여개의 품목을 개발 판매중이다.

전세계 70여개 수출국 바이어들과 협업해 Customized product을 생산하고 현지인의 needs에 맞는 화장품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PFD의 대표상품으로는 '미즈온 스네일 리페어 인텐시브 골드 아이 겔 패치'와 '미즈온 리얼 비타민C 앰플'이 있다.

전세계 화장품 시장은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PFD는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과 K-beauty 화장품으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국내 마케팅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화/맞춤화/친환경 제품개발 전략을 통해 화장품 시장의 빠른 트렌드 변화를 주도해 나감과 동시에 마케팅 강화를 통한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까지 수출국가수 100개국, 5000만불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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